타이중

타이중》하워드 프린스호텔(Howard Prince Hotel Taichung)

스마일비비 2017. 3. 26. 22:48

얼마전에 타이중에 출장 때문에 "하워드 프린스호텔(Howard Prince Hotel Taichung)"에서 묵었어요.

타이베이, 가오슝, 신축, 컨딩 등등 7개곳에서 운영하는 대만의 5성호텔체인이에요.

택시타고 정문 도착하자마자 안에 정장을 입은 직원들이 뛰어나오고 바로 택시 문을 열고 뒤에 트렁크 열고 캐리어를 가져갔어요.서비스가 엄청 5성급이네요.ㅋㅋㅋㅋㅋ

호텔로비가 크고 엄청 깔끔해요.

장식품, 소파는 약간 중국 디자인이에요.

벽에서 "관광호텔" 있어요.ㅋㅋㅋ

아고다한테서 상을 받았구나..ㅋㅋㅋ

체크인 끝나자마자 엘리베이터를 열어줬어요..서비스 짱.....

이 호텔은 17층까지 있어요.오늘은 방이 8층에 있어요.

복도는 깔끔해요....

엘리베이터 문 조금 촌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깔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

벽에 예술품이 너무 많아 가지고 약간 작은 미술관...ㅋㅋ

방 번호 809이에요..평일이라서 옆에 다 사람없나봐요...광장히 조용해요...ㅋㅋㅋ

방에 들어가요.....

넓은편이에요...방 괜찮네요...

나한테 제일 중요한거는 바로 침대!!!!!!

크게 더블룸 2개 있어요!!!!또 마음에 들어요.....

혼자도 잘 잘수있으니까 참~~좋아요...ㅋㅋㅋㅋ

일반 호텔이라면 작은 침대로 주셨는데 여기서 2개더블룸으로 ....ㅎㅎㅎㅎ좋다...

그리고 침대 쿠션도 폭신폭신해요!!!이거도 중요해!!!!!

옆에 간단한 소파.....ㅋㅋㅋㅋㅋ

과일도 있네요....여기 편한 5성호텔이에요..ㅋㅋㅋㅋ

컵, 물, 차 등등 다 있습니다...ㅋㅋㅋ(미안해요,..한국어는 유치원정도ㅎㅎㅎㅎㅎ)

옷장은 슬리퍼,보관상자도 있어요.

대만은 습기가 엄청나 세니까 건조기가 필요해요.방마다 있어요...

꼭 있는 와이파이도 방마다 제공해요..무료로 ㅎㅎㅎㅎㅎ

방 키도 중국스타일..ㅎㅎㅎㅎ아침은 6:15부터 10:00까지 방번호 얘기하면 들어갈수있어요.

지금 화장실 소개해드릴게요.

크지않지만 깨끗해요..

수건 다 있어요..

비데가 없는데요...옛날 호텔이라서.....ㅠㅠ

욕조가 있으니까 저녁은 반신욕 즐기기에도 좋아요.ㅋㅋ

샤워기도 있네요.ㅋㅋㅋㅋ있어야지!!!

모두 다 있어요...

방에서 볼수있는 경치예요..번화지 아니지만 조용하고 편하게 쉴수있는호텔이에요.

교통도 괜찮고 정문에 나가면바로 버스가 있고 고소철도까지도 가깝네요.

여기서 타이중 유명한 야시장 "펑지야"는 택시타면 10분 걸려요.한 대만돈 120원정도(한화 4,500정도).비싸지않아서 저녁에 한번 놀러갔다왔어요..ㅋㅋㅋㅋ

아침에 조식도 포함했어요...2층에 가면 돼요.

여기 식당 저녁도 뷔페가 있어요.

제가 어젠 저녁에 여기에서 뷔페 먹었어요,,,ㅋㅋㅋ

좌석이 광장히 넓어요.

조식을 먹은 손님들이 많지않아요...외국 손님이 많은 편이에요.특히 일본인.

식사 중....

일본인 많아서 일본식도 다양해요.

프랑스 토스트 하고 베이컨..

제가 좋아하는 대만 죽도 있어요....반찬도 맛있어요..

오시면 꼭 먹어보세요.

계란도 있지만 당장 만들수있는 따뜻한 계란말이도 있어요..

동료의 볶음 계란 하고 내 계란말이예요~안에 치즈가 있어요..ㅋㅋ맛있다...

다른 쪽에 간단한 게이크 단식도 있어요.

커피,따듯한 나이차도 ㅎㅎ

여러가지 다~~~~~~있어요.

쿠키, 과일 모두~~~~

5성급의 방하고 5성급의 음식...서비스...

한번 5성호텔 체험하려면 여기 한번 오세요...